오늘은 서리가 내린다는 절기 '상강'인데요. <br /> <br />절기답게 기온이 뚝 떨어지며 매서운 가을 추위가 찾아왔습니다. <br /> <br />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에 올가을 첫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, 오늘 아침 설악산의 기온은 영하 4.7도, 대관령은 영하 0.9도로 때 이른 영하권 추위를 보였고요. <br /> <br />서울도 5.4도로 올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날씨는 종일 춥지만, 하늘은 맑고 공기도 깨끗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, 서해안과 제주도에는 바람이 무척 강하게 불겠고요, 동해안에는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겠습니다. <br /> <br />낮 동안 찬 바람이 불며 종일 서늘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낮 기온 서울 13도, 광주 15도로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주말인 내일은 서울의 아침 기온이 2도까지 떨어지는 등 때 이른 추위가 절정에 달하겠고요. <br /> <br />이번 추위는 휴일인 모레 낮부터 누그러질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01023083138990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